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화이트런 홀드 (문단 편집) == 개요 ==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의 지역. 스카이림 정중앙에 위치한 거대한 영지(hold)이다. 수도는 [[화이트런]](Whiterun). 게임 등장 시점에서의 [[야를]]은 '[[위대한 발그루프]](Balgruuf the Greater)'이다. 기후는 온화하여 눈이 내리지 않고, 영역 대부분이 광할한 평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물론 치명적인 약점도 있는데 바로 용의 습격에 취약하다는 점이다. 메인 퀘스트인 'Dragon Rising'을 마치면 이후부터 용들을 지겹도록 보게되는데 화이트런 홀드의 경우는 이게 두드러져서 심하면 두마리를 하루에 상대한다는 사실이다.]. 남동쪽에는 탐리엘 대륙의 최고로 높은 산인 '하이 흐로스가(High Hrothgar)'가 있다. 스카이림의 중앙에 위치한 만큼 대부분의 지역과 접하며, 스카이림 전역을 가로지르는 도로가 한데 모이는 곳으로 교통의 요지이기도 하다.[* 스카이림 5개의 홀드 전부를 커버할뿐 아니라 모쌀, 팔크리스와 같이 마차가 왕복하지도 않는 지역마저도 연결이 된다. 그나마 마차가 안다니는 곳이라곤 [[아이바스테드]]지역뿐인데 어차피 시골 깡촌이고 인구도 얼마되지도 않으니 수요도 없고 그나마 하이 흐로스가로 가는 순례자들이 있긴해도 다수와는 거리가 멀다.] 영토 대다수가 따뜻한 평야라서 농장이 유독 많으며, 스카이림 전역에 농작물을 공급한다. 전반적으로 살기 좋은 곳이라서 도시와 마을을 벗어나는 순간부터 많은 사슴이나 토끼 같은 야생동물들을 볼 수 있고, 다양한 종류의 꽃이 자라며, [[라벤더]]나 툰드라 [[목화]](Tundra Cotton)는 이 곳에서만 자란다. [[페일]] 지역과 함께 거인의 야영지도 많이 볼 수 있다[* 특히 거인들은 맘모스를 기르고 있는데 이 맘모스의 젖을 발효해 만든 맘모스 치즈가 별미로 취급되기도 한다. 여기에 맘모스의 상아, 맘모스 코고기 요리등 식용 뿐 아니라 상품가치로서도 굉장히 높은 수준이다. 물론 맘모스를 사냥하기 위해선 거인부터 퇴치하지 않으면 불가능한게 맘모스는 언제나 거인과 붙어 다니기 때문.]. 플레이할 때는 드넓은 평야 지대라 심심한 감이 있고, 맵 마커도 전부 밝혀 놓지 않는 경우가 많다. 재미있는 초보 퀘스트가 오밀조밀하게 모여있음에도 많이 지나친다(...). 스카이림 전체가 치안 공백인 상황에서, 화이트런 홀드는 심각한 위협이 유독 없다. 현재의 야를 발그루프, 오른팔 이릴레스, 프로벤투스가 유능한 지배자들인 것도 상당한 이유이다.[* 드래곤스리치에서 관련 대화를 들어 보면, 영지가 돈과 인력이 쪼들리는 상태긴 하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일하면서 치안을 관리하고 있다는 사실을 짐작할 수 있다. 헬겐에 드래곤이 출몰했다는 소식을 확인하자마자 치안 공백 상태인 리버우드에 없는 병력이나마 쪼개서 증강하는 등 대처 자체가 신속하고 모범적이고, 이릴레스를 필두로 경비병들이 드래곤을 상대로 침착하게 대응하는 것을 보면 병사들의 훈련도 역시 충실하다. 화이트 리버 감시대의 산적 두목 하즈바의 일지를 읽다 보면 '''망할 발그루프'''라고 도적질의 고달픔에 빡친 대목이 있을 정도(...).] 노르드들의 영웅적인 전사집단 [[컴패니언즈]]의 활동의 기점이 바로 화이트런 도시인 탓도 있을 것이다. 물론 마냥 평화로운 장소는 아니라서 거인 캠프도 여럿 있고 산적떼도 많지만, '''스카이림의 다른 지방에 비하면 치안이 엄청나게 양호하고 평화로운 편이다.''' 심지어 화이트런 홀드의 야외 성소들은 대부분 긍정적인 [[나인 디바인]]들의 것이다. 단점은 이 넓은 영지에 초보용 모험 장소말고는 너무나 큰 위협이 없어서 지나치게 평화롭다(...)[* 팔크리스, 모쌀, 마르카스, 던스타, 리프튼등은 무능한 야를 때문에 주민들이 하루도 편한 날이 없고, 윈드헬름은 스톰클록의 본진이다 보니 종족 차별이 쩔고, 솔리튜드는 제국측 본진이라 노르드의 지지세력이 지지부진하고 엘리시프가 하이킹으로 앉아 있는 점도 약점이긴 하다. 다만 무능한 야를 때문이라고 해도 마르카스, 모쌀, 리프튼의 야를은 성품은 나름대로 훌륭하기에 그다지 비난 받을만한 것도 못된다.]. 워낙에 평탄한 것이 단점으로도 작용하여 드래곤마저도 2마리씩 달려들때가 있으나, 다른 지역에서 1마리를 잡는 것보다 오히려 쾌적할 정도이다[* [[드래곤척살]] 포효를 습득했다면 시시때때로 용사냥을 통해 용의 영혼을 흡수해 포효를 활성화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나위 할 수 없이 좋은 지역이다. 단 드래곤본 DLC를 설치했다면 [[미락]]과 조우한 후 한정으로 미락이 갑툭튀해 드래곤 쏘울을 훔쳐가니 드래곤본 퀘스트는 미뤄두는게 좋다.]]. 각종 건축모드에서 다양한 모더들의 건축물과 마을들이 들어서게 되는 지역이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